나눔을 실천하는 선미농산의 어르신을 위한 통큰 기부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식품 제조업체 선미농산(주)(사장 김현식)은 30일 영동나눔푸드뱅크에 도넛, 마카롱, 소스 등 약 2,300만원 상당의 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선미농산은 2020년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김치 10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 착한가게 지정, 2024년 10kg 김치 100박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기부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기업이며, 김현식(선미농산 사장)은 現영동육상연맹회장으로 지난 6월에 진행된 제53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영동군 육상선수들이 각종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영동포도 마라톤대회 등을 통한 지역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영동군나눔푸드뱅크 담당자는 “이번 도넛과 마카롱 등은 2025년도 푸드뱅크 이용자(약1,900여명)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업체에서 더 많은 기부활동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는 선미농산의 어르신을 위한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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