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기부

한전MCS(주)(지사장 오흥익)는 17일(목),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에 성금 303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주) 충북지사 및 산하 11개 지점의 직원 1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모금에는 충북지사 및 산하 11개지점 △충북지사직할지점(지점장 오흥익) △동청주지점(지점장 문지수) △충주지점(지점장 이형근) △제천지점(지점장 김명한) △진천지점(지점장 박정수) △증평괴산지점(지점장 이경곤) △음성지점(지점장 이기철) △영동지점(지점장 이기홍) △보은지점(지점장 강강호) △옥천지점(지점장 이강춘) △단양지점(지점장 박정수)을 포함한 각 지점의 전 직원이 힘을 모았다.


오흥익 한전MCS 충북지사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산불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는 고객 최접점에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의 긴급구호활동과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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