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금진 후원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8월 14일(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 대상으로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말복 행사는 ㈜금진(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 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금진 김진현 대표이사,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 흥덕지구협의회 및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원 30여 명 등이 함께했다.

㈜금진은 벽지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평소 하천 정화, 이웃집 고치기, 김장 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진 김진현 대표이사는 “삶의 윤택함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이념이다”며,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좋은 일을 함으로써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매년 복날을 맞아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적십자사,  금진 후원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 옥산면 어르신 200여 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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