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24일(수), 충북 청주시 무심천 실종사 수색작업 지원에 나섰다.
7월 23일(화), 청주 무심천에서 실종자가 발생한 후, 수색작업이 24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충북적십자사는 직원, 흥덕지구봉사회(회장 한효동) 30명 및 이동급식차량을 파견해 군인, 경찰, 소방대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했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7월 8일(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인원 수색작업에 40명분의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7월 11일(목),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실종자 수색작업에 이동급식차량을 지원해 조식·중식 총 450인분을 지원하는 등 수색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북적십자사, 청주 무심천 실종자 수색에 급식지원
- 수색인원 약 250명 대상 중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