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10일(목), 제천적십자봉사관에서 2025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제1차 마음구호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경험자 일생생활 복귀 지원, 재난 경험 후 외상 후 스트레스로의 진행 예방 및 사회적 병리현상 방지를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재난 후 심리 및 후유증 관련 강의 △재난 봉사자 대상 마음 안정을 위한 집단 심리지지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차정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은 “마음구호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