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제천시, 의림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둔전골 삼계탕 나눔봉사

제천시, 의림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둔전골 삼계탕 나눔봉사

칠금금릉동 향기누리봉사단, 독거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전달

칠금금릉동 향기누리봉사단, 독거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전달

옥천읍 선풍기 기탁

옥천읍 선풍기 기탁

전용표 행정고시학원장 고향사랑기부

전용표 행정고시학원장 고향사랑기부

괴산군, 청천면 미용봉사

괴산군, 청천면 미용봉사

단양군, 대강면_여름나기 먹거리 나눔

단양군, 대강면_여름나기 먹거리 나눔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 나눔 활동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 나눔 활동

진천군 기탁식 사진(시골 막국수, 원조옛날통닭)

진천군 기탁식 사진(시골 막국수, 원조옛날통닭)

진천군, 여름휴가 맞이 고향 사랑 기부 이벤트 진행

  진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고향 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진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모든 기부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 중에서 17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기부금액 30% 상당의 지자체 답례품도 챙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기존 13만 원 혜택에 6만 원이 더해져 최대 19만 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도내 1위로 3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한 바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으로 올해부터 생거진천 케어팜 커뮤니티 가든 조성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천군, 여름휴가 맞이 고향 사랑 기부 이벤트 진행

- 10만 원 기부하고 19만 원 혜택으로 돌려받는 기회

영동읍 주민자치, 자매결연지 인천 계산2동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구)는 자매결연지인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단체는 지난 6월에 영동군 일원에서 교류협력행사를 진행하며 우정을 나눈 바 있다.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기탁식에서 서로 100만원씩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하며 자매결연지의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재구 위원장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뜻깊은 일을 해서 기쁘고, 더욱 돈독해진 것을 느낀다”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제공받은 답례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2009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결연지역에 상호방문하며 지역 축제·문화행사 참여, 농·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동읍 주민자치, 자매결연지 인천 계산2동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대강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연탄 나눔 봉사

대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열)는 강승범 전 대강면의용소방대장의 연탄 기부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연탄 400장을 괴평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강성열 회장은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강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연탄 나눔 봉사

무더위 이기는 진천군 나눔 행렬 이어져

  진천 시골막국수(대표 김금순)는 12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금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미약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천군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훈훈한 기부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진천읍에 있는 원조옛날통닭(대표 오정숙)은 오는 13일 통닭 100마리를 농다리 인근 마을 노인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정숙 대표는 “농다리 주변 마을 어르신들이 관광객으로 인해 마을 진입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진천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불편을 감수해 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더위 이기는 진천군 나눔 행렬 이어져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500만 원 기탁

충청북도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클럽 충북 80호로 등록된 유호경 대표(㈜청풍소방안전공사)가 지난 8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균, 박영렬)를 찾아 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유호경 대표는 제천서 소방 관련 사업을 운영하면서 제천, 단양을 막론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고액의 기탁을 해왔던 지역의 소중한 후원자이다. 

마치, 후원의 길이 자신의 ‘인생 버스킹’ 인 듯 아직 절반의 목표도 채우지 못했다고 애써 겸손함을 보이는 유 대표의 복지 철학의 ‘인생 버스킹’은 현재 진행형이다.

신상균 공공위원장은 “기부문화확산이 이어지길 바라며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대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단양군 미래의 소중한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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