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서원사랑 행복대학’수강생 모집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김응오)는 ‘2023 서원사랑 행복대학’ 수강생 160명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서원구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1순위는 서원구 내 주소를 둔 처음 신청하는 어르신, 2순위는 서원구 내 주소를 둔 남성 어르신, 3순위는 서원구 내 주소를 둔 어르신이고 선착순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한다.

서원구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사회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단순한 시간보내기로 활력을 잃어가는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노인여가문화 보급을 위해 관내에 4개소 노인대학(서원사랑 행복대학, 남이청춘대학, 현도청춘대학, 사직2청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서원사랑 행복대학에서는 건강, 문화, 취미, 교양강좌 및 웃음치료, 명사 초청 강연 등 노년기에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원구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배움을 통한 행복 만족도를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5-12 15:48:04 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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