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수당, 결혼이민자, 영동군, 오송읍, 음성군, 진천군,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 올바른 노래연습장 이용방법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 5월 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미)는 5월부터 지급 예정인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신청·접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출산육아수당은 2023년 1월 이후 태어난 도내 아동에게 1인당 총 1천만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출생아의 경우 올해 300만원, 1세에 100만원, 2~4세에 각 200만원씩 매년 지원하며, 2024년도 출생아부터는 1세에 100만원, 2~5세에 각 200만원, 6세에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2023년도 1회차 지급의 경우 도내 출생신고 및 부 또는 모의 거주기간 6개월 충족 등 주민등록상 주거 기준 심사를 거쳐 기준일의 익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출산육아수당은 지원기간 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일 이전 회차의 지원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이에 사창동은 23년 1월~4월 출생신고자 및 전입자를 파악하여 신청안내문 및 문자를 발송하고, 5월 1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23년 5월 1일 이후 출생자 및 전입자가 출산육아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침을 숙지하는 등 출산육아수당 전격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충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성료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에서 한국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실시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은 한국에서의 초기 적응이 이루어진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한국에서 장기적인 정착을 계획하는 미래설계 프로그램과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취업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체험, 미용사 체험 등 직업 체험과 취업 사진 촬영을 통해 취업과 적성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성공한 직업인’강의로 충주경찰서 정보외사계 이진 외사정보관이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모의면접과 이력서 작성 요령으로 취업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고, 직업 체험으로 관심 있던 직업의 실무를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심재석 충주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자발적인 정착 의지를 응원하고,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동군, 고성환 장학금 기탁
오송읍, 공북교회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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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고용촉진을 위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개최
음성군, 대소면 기관단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천군 농촌협약 체결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
제1회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26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청주시청 농식품유통과 등 10개 결연기관 및 단체, 낭성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낭성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주최로 도시와 농촌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도·농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기관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낭성면 주민들이 생산한 1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현장에서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흥덕구, 올바른 노래연습장 이용방법 안내
제4기 청주시 시민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