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옥천군 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옥천군 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에 출산용품 전달

충북 괴산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전수, 민간위원장 김남호)는 지난 22일 저소득 출산가정을 방문해 500,000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출산 후 100일을 축하하고 아기가 필요로 하는 출산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풍면 리우회(회장 이재원),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심석진), 연풍면 남녀새마을회(회장 김상배, 김재숙)는 총 300,000원을 출산 가정에 추가 전달했다.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에 출산용품 전달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효 나들이 행사 실시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효 나들이 행사 실시


 

진천읍남성의용소방대 강성오 대장 라면 기탁

진천읍남성의용소방대 강성오 대장 라면 기탁


 

진천군 드문모 심기 연시회

진천군 드문모 심기 연시회 


 

음성군행정동우회, 일손이음 봉사활동

음성군행정동우회, 일손이음 봉사활동


 

금왕읍지역발전협의회, 품바하우스 짓기 시상금 장학금 기탁

금왕읍지역발전협의회, 품바하우스 짓기 시상금 장학금 기탁


 


트롯요정 김다현,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첫 행보로 사랑의 입장권 기부

마음씀씀이도 트롯요정다웠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는 개막 D-100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4시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트롯요정 김다현과 그의 아버지이자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씨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했다. 

나란히 홍보대사로 합류한 김봉곤, 김다현 부녀는 곧바로 이번 비엔날레의 입장권 공동 1호 구매자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김다현 홍보대사는 이날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기부하는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사랑의 입장권은 청주시 내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위해 사용된다.  

입장권 1호 구매에 이은 나눔 행보로 홍보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한 이들은 앞으로 국내외 홍보는 물론 오디오 전시 가이드 녹음 등 다양한 역할로 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김봉곤, 김다현 부녀는 “충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에 홍보대사이자 첫 입장권 구매자가 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랑의 입장권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일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첫 입장권 구매도 고맙고 반가운 일인데 김다현 양은 나눔 행보로 모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며 “두 홍보대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정성을 담아 소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비엔날레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이자 사랑의 입장권 1호 기부자인 김다현은 트롯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참여해 최종 3위에 입상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은 충북 진천에서 선촌서당을 운영하며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막 D-100일인 24일(수)부터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간다. 입장권 사전예매 가격은 성인 10,000원(현장판매 12,000원), 청소년 6,000원(현장판매 8,000원), 어린이 4,000원(현장판매 6,000원) 등으로 할인되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0일 뒤인 9월 1일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4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트롯요정 김다현,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첫 행보로 사랑의 입장권 기부

- 김봉곤.김다현 부녀 홍보대사로 합류, 23일 오후 4시 위촉식

- 김다현 홍보대사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입장권 기부, 나눔 행보로 공식 활동






청원구, 지방세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청원구 세무과는 4월에 발생한 지방세 환급금 293건 4천만원에 대해 모바일 간편 신청이 가능한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방세 환급금 모바일 간편 신청’이란 구청에서 발송한 환급안내문에 환급 계좌번호를 기입하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은 뒤 #11104312로 사진파일을 첨부해 문자로 환급 신청하는 방식이다. 

 종전 전화, 팩스, 위택스, ARS 신청보다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만 있으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어 납세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청원구 세무과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권리가 소멸되므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급신청 방식을 제공하여 미지급환급금이 납세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지방세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수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페스티벌 생필품세트 전달

  수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수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위해‘나눔페스티벌 사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페스티벌 생필품세트 전달

성화개신죽림동 새마을부녀회‘1일 엄마 되어주기’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동장 김경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0일 부자가정 자녀들과 함께 배드민턴 체험학습 및 오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1일 엄마 되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부녀회원들과 부자가정 자녀들은 장전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김밥과 수박, 미나리 전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화개신죽림동 새마을부녀회‘1일 엄마 되어주기’
 

금천동, 자매결연 강내면 농가 일손돕기 실시

금천동(동장 박종희) 직원 12여명은 19일(금) 금천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흥덕구 강내면 황탄리 참깨 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동 직원 12여명은 아침부터 황탄리 일원 참깨 농가에서 잡초제거, 모종심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금천동, 자매결연 강내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상하이객잔 어르신 짜장면 나눔 봉사

 용암1동 상하이객잔(대표 박진우)은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번 봉사는 용암지구대(대장 이종오)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병만) 및 상당자율방범연합회(대장 박진우)가 함께 마련하고 서빙 등을 도왔다. 

  박진우 상하이객잔 대표는 “코로나 이전 매년 하던 점심 나눔 봉사가 코로나로 중단되고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상하이객잔 어르신 짜장면 나눔 봉사 

탑대성동, 재난적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려요!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은숙)는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을 홍보 중이다. 

 본 지원 사업은 진료비가 과다하게 발생하는 급성기 환자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 선정기준(질환, 소득, 재산, 의료비부담수준)을 모두 충족하는 자이다.

 기본적인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중심이며, 입원, 외래 구분 없이 동일 질환 진료 시 지원된다. 환자 또는 대리인이 퇴원일(최종진료일) 다음날부터 180일(토·공휴일포함)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탑대성동, 재난적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려요

 

흥덕구,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

  흥덕구는 이달 30일까지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소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중독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최근 식중독 의심신고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최근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업소와 김밥조리업소 등 식중독발생 위험이 높은 식품접객업소 8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행위 ▲ 지하수 수질검사 등 용수관리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구는 현장 점검을 하면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들에게 식중독예방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을 병행하여 식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심각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흥덕구 관계자는 “고온에 식재료가 상하기 쉬운 여름에는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