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기부

진천군,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 시행

  진천군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임차료 등 고정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금액은 1개 업체당 최대 50만 원으로, 2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 업체로, 현재 영업 중이고 사업자등록증의 소재지가 진천군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이 6개월을 지난 임차 또는 입점 사업장이다.

  다만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 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 공공시설,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 대상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춰 진천군청 경제과 방문 접수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진천군청 경제과(☏043-539-333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임차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 시행

토요일도 농사는 멈추지 않는다, 영동군 주말 농업기계 임대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는 9월 2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영동 △매곡 △학산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이러한 운영은 주말에 농작업이 필요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토요일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일과 동일하다. 당일에 예약이나 변경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토요일에 예약된 임대장비의 취소와 일요일에 예약된 임대장비의 출고를 위해 추가적인 시스템도 마련돼 있어 주말 동안에도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9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동안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만약 주말에 임대장비가 고장나면 자가운송을 통해 센터에 반납하고 그 자리에서 장비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출장 수리와 트랙터 작업기의 탈부착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미리 고려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오명주 소장은 “농업인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임대장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점검할 것이다”며 “농업인들이 장비를 다음 사용자에게도 깨끗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도록 반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토요일 임대사업장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는 첫 걸음으로 삼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편의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토요일도 농사는 멈추지 않는다
, 영동군 주말 농업기계 임대

영동군 한국석면협회_김규찬 협회장 장학금 기탁


영동군 한국석면협회_김규찬 협회장 장학금 기탁

대지공원묘원, 음성군 한빛복지관 개관기념 수건 기탁

대지공원묘원(소장 김돌성)은 지난 31일 한빛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350만원 상당의 수건 1천장을 기탁했다.  

대지공원묘원 김돌성 소장은 “한빛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앞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5년 설립해 40년 가까이 생극에서 납골당을 운영하고 있는 대지공원묘원은 올해 생극면에서 추진한 어버이날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건 1천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받은 수건은 한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방문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한빛복지관은 오는 6일 개관 예정이다.


대지공원묘원
, 음성군 한빛복지관 개관기념 수건 기탁

음성군골프협회기탁_왼쪽 강준원회장, 오른쪽 조병옥군수


음성군골프협회기탁_왼쪽 강준원회장, 오른쪽 조병옥군수

진천군 (주)에코하모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진천군 (주)에코하모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품꾸러미 나눔 전달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품꾸러미 나눔 전달

청주 현도면새마을회,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


청주 현도면새마을회,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

충북농협,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나서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9월 4일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고향사랑의 날’은 행정안전부가 2023년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한 것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9월 4일로 정했다.

충북농협은 고향사랑의 날을 기점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가주부모임 등 여성단체, 농업 유관기관, 지자체와 연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충북 농·축산물 애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제도의 혜택에 대한 홍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히 올해는 냉해, 우박, 집중호우 등으로 충북지역 농업인들의 피해가 큰 만큼 많은 국민들의 기부와 답례품 선정으로 충북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고향사랑 박람회를 열고, 4일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농·축산물 등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를 통해 전액 돌려받고 3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충북농협
, “94일은 고향사랑의 날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나서 

우리자산신탁, 양천구 시행 도시정비사업 최초 신탁방식으로 수주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31일 양천구 시행 도시정비사업 가운데 최초로 신탁방식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일원의 신축 후 36년이 경과한 빌라단지를, 총 12층 규모의 아파트 178세대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과 조합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 측은 지난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고,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5호선 신정역이 위치하고, 신월역이 추가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반경 1km내 초, 중학교가 밀집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우리자산신탁은 차입형토지신탁의 주력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수도권은 물론 국내 주요도시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신탁방식의 안정적인 사업진행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신탁
, 양천구 시행 도시정비사업 최초 신탁방식으로 수주

신월동 477-3번지 일원 노후된 가로구역 정비로 아파트 178세대 신축

양천구 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 신탁방식으로 안정적인 사업수행

오비맥주 청주지점, 괴산군 저소득 아동 꿈나무 장학금 기탁

오비맥주 청주지점(지점장 한정규)은 지난 30일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에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재능과 실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돕는 사업이다.

오비맥주 청주지점은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관내 저소득가구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쭉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3,450만 원이다.

한정규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아동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아동 1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청주지점
, 괴산군 저소득 아동 꿈나무 장학금 기탁

2013년부터 누적 장학금 3,450만원


괴산군인삼생산자협의회, 괴산군에 100만원 장학금 기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군인삼생산자협의회(회장 송용태)가 괴산군민 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인삼생산자협의회는 괴산군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341농가를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604㏊의 면적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송용태 회장은 “지난 7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기고 망가진 농작물 때문에 괴산 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라며 “인삼 농가도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괴산을 아끼는 마음은 더욱 커지기에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본 인삼 농가에서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인삼 농가도 힘들텐데 이렇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하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괴산군인삼생산자협의회
, 괴산군에 100만원 장학금 기탁

괴산군, 괴산고추축제 기간 주요관광지 할인혜택, 여행상품 운영으로 방문객 유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관광지 할인혜택과 여행상품을 운영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2023괴산고추축제가 열리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축제홍보물 소지자에게 산막이옛길 주차료 감면, 괴산한지박물관 체험료 4,000원 할인, 중원대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할인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괴산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성불산자연휴양림 이용가족을 대상으로 ‘괴산달빛투어’(9.1.), 산막이옛길과 고추축제장에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괴산축제투어’(8.31.~9.3.), 힐링관광 여행상품 3종(9.30.까지)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괴산군은 금년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군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일상을 회복했다”라며 “31일부터 시작되는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가족·친구등 지인들과 괴산군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 괴산고추축제 기간 주요관광지 할인혜택, 여행상품 운영으로 방문객 유치

2023괴산고추축제, 8월 31일부터 나흘간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대표 축제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나흘간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3괴산고추축제에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핫-치맥 페스티벌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키자니아 괴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9월 1일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는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미스트롯 정미애의 협연이 이뤄지며, 저녁 7시 개막식에는 장민호, 경서 등의 인기 가수의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일 저녁 7시에는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전국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김연자, 박구윤, 강문경, 한봄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이 진행되며, 순금, 건고추, 기타 농산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명품 괴산청결고추를 구입할 수 있는 고추직판장 ‘고추장터’를 운영하며, 그 외에도 괴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회 용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1회용 그릇과 컵 대신 사용할 다회용기 10만 개를 준비했으며, 축제 기간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당일 회수해 세척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올해 괴산고추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괴산고추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괴산고추축제, 831일부터 나흘간 개최

수도권 입맛 사로잡은 옥천 샤인머스켓 ‘향수30리’ 충북농협·옥천군 수도권서 상생마케팅 추진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30일 옥천군(군수 황규철)과 함께 농협유통 동탄점에서 옥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 임성용 농협경제지주 충북광역연합사업단장, 임락재 옥천농협조합장, 한영수 대청농협조합장, 고내일 청산농협조합장, 이중호 이원농협조합장, 이주화 옥천군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옥천군과 농협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포도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농협은 옥천군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올해 포도 선별장을 새단장하는 등 당도 높은 고품질 상품을 대량 선별,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옥천군과 농협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옥천농산물 판촉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농협유통 양재점과 동탄점에서 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생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포도의 고장 옥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이범섭(왼쪽 세 번째) 지부장과 임성용(첫 번째) 단장이 옥천지역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 입맛 사로잡은 옥천 샤인머스켓
향수30

충북농협·옥천군 수도권서 상생마케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