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만수, 부녀회장 김순덕)가 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해마다 시가지 풀베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기부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배려와 칭찬 그리고 사랑의 다짐’이라는 실천 담론을 정하고 50여 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서울벽지(윤형섭 대표이사)는 단양군의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지원을 위해 벽지를 후원하였다.

지난 2023. 6. 23(금)에 벽지 5톤(5,000만 원 상당)을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단양군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독거노인, 위기가정,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등에 배분을 진행하였다.

앞서 ㈜서울벽지는 작년 9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벽지 기부를 실천하였다.  당시 500가구의 저소득층에 5천만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으며, 해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윤형섭 ㈜서울벽지대표는 “ 산간 오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후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벽지 후원이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위기청소년 및 아동 가정, 저장강박 장애 가정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서울벽지, 취약계층에 약1억원 상당 벽지 기부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대표 김명출)은 지난 26일 구읍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명출 대표는 “더운 날씨에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개업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먹게 해줘 기운이 난다”며 “집 밖으로 나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나들이하는 기분이 들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마련해주신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 구읍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제공

  청원구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희정)는 26일(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및 독거노인 30가구에 김치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을 위해 수시로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김장 봉사, 경로잔치 등 지역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함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기운 차리실 수 있게 정성 가득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새마을 회원 모두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나눔 봉사 실시

저소득 및 독거노인 30가구 대상으로, 정성담긴 김치 전달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자원봉사대(대장 손경자)는 지난 27일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한 끼니를 나누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옥산면 복지회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노인회 회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였다. 

 옥산면 자원봉사대는 사랑의 밥차 운영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농촌일손돕기, 마을 환경정비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홍식 옥산면장은“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옥산면 자원봉사대원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산면자원봉사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지역주민 200여명 초청, 정성가득 삼계탕 제공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익)는 26일 (사)어울림 및 국일신협에서 봉명1동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봉명1동 지역 내 저소득 이웃 또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어울림은 독거노인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수사진 촬영, 물품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일신협은 후원금 기탁 외에도 김장나눔 행사, 백미 기탁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어울림 송은기 이사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권오익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어울림 및 국일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처럼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소득 이웃에게 5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포 전달 

충북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명순)가 26일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종복), 한국부인회충청북도지부(회장 임은혁),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지사장 강원노)와 함께 괴산여성회관에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도·군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도·군 여성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괴산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도 동참해 힘을 보태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괴산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가구 80곳에 전달했다.

유명순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온정 넘치는 행복괴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 반찬봉사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

  봉명2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남상대, 정문옥)는 23일(금) 26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주기적으로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관내 희망 나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청주 중부신협에서 닭 70마리를 기탁 받아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정문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날이 많이 더워져서 취약계층들이 더욱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양만점 삼계탕으로 기운 보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만들다 보니 힘들긴 했지만 삼계탕을 받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봉명2송정동새마을남녀지도자 , 삼계탕 먹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봉명2송정동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청주시 봉명2송정동에 소재한 강씨네닭한마리칼국수 강승오 대표가 23일(금)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개업 기념식을 통해 후원받은 쌀 20KG 10포와 10KG 2포를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승오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취약계층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씨네닭한마리칼국수, 개업 축하 쌀 기부

봉명2송정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20KG 기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동장 박구순)은 관내 명동보리밥(대표 정미화) 식당에서 24일 11시 30분 경로당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복대1동 소재 중복대경로당 이용회원 20여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보쌈과 영양 가득한 보리밥을 대접하였다. 

 명동보리밥을 운영하는 정미화‧박성수씨 부부는 2002년 8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들 부부는 “정성껏 준비한 보쌈과 보리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대1동 명동보리밥,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매월 1회 지역 내 경로당 1개소 이용어르신 식사제공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예술로 달라질 내일에 대한 문화나눔 파트너 기업들의 훈훈한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3일(금) 11시  대표이사실에서 ㈜블루소프트(대표 서명석, 김호영)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 ㈜블루소프트는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써달라며 ‘청주문화나눔’사업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주문화재단이 전개중인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범사회적 문화기부 사업으로, 지난달 25일 선포식이후 여러 기업들로부터 동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으로 합류한 ㈜블루소프트는 2007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반응형 웹사이트 개발과 E-Business 환경 구축 등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블루소프트 김호영 공동대표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는데, 이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파트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의 내일을 달라지게 만드는 ‘청주문화나눔’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 기업이 늘어나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 ㈜블루소프트에 대해 파트너 기업에 대한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후원금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문화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블루소프트,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 됐다

23일(금), 청주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향유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청주문화나눔, 5월 선포식이후 예술로 달라질 내일에 대한 투자 잇따라  

  청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21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연)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6월 월례회의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이뤄졌다.

  이재연 청전동장은“후원해 주신 현금은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전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전동새마을부녀회 현금100만원 기탁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최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20명에게 특별식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른 시기에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1일 진행됐다. 지역주민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특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직장협의회 회원사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경로식당에서 노인 150명에게 배식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70명에게는 가정으로 배달했다. 총 200명이 든든히 배를 채웠다.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식을 지원한 박경배 회장은“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시기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음식을 준비해 주신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관 역시 더불어 함께 사는 참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음식나눔”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지역주민 200명에게 특별식 제공

  사랑나눔봉사대(대장 김명순)는 지난 23일(금) 수곡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주민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봉사대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수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나눔봉사대 김명순 대장은 “봉사자들의 소중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마련한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부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봉사대, 이웃돕기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