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들이 관내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5일장 일원에서 실시한 바자회는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것으로, 충북보건과학대에서 학생들 봉사 정신 함양 등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공부와 바자회 준비를 겸하다 보니 고단함도 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금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오늘 바자회를 통해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내수읍, 충북보건과학대 바자회 수익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