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살미면 황금짬뽕, 홀몸·취약계층을 위해 짜장 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5월 30일,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황금짬뽕에서 지역내 홀몸·취약계층분들에게 짜장소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짜장소스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식생활에 취약한 분들께 전달하였다.

충주시 살미면 황금짬뽕 강성구사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으실 취약계층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짜장반찬이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백수진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황금짬뽕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홀몸·취약계층분들에게 그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하셨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안부·안전확인,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등을 제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특화서비스을 통한 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등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살미면 황금짬뽕, 홀몸·취약계층을 위해 짜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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