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장애인·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서는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총 20여명이 힘을 모아 준비한 반찬을 장애인 및 취약계층 70여명에게 전달하였다.정담은 반찬 봉사단은 2023년 1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조리하여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이사장 백수진은 “반찬나눔을 통해 장애인·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위안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새벽부터 반찬 제공을 해주신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봉사활동 의의를 되새겼다.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안부·안전확인,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등을 제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수 있게 하고 특화서비스 통한 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등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장애인·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