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소프트,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 됐다
예술로 달라질 내일에 대한 문화나눔 파트너 기업들의 훈훈한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3일(금) 11시 대표이사실에서 ㈜블루소프트(대표 서명석, 김호영)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 ㈜블루소프트는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써달라며 ‘청주문화나눔’사업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주문화재단이 전개중인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범사회적 문화기부 사업으로, 지난달 25일 선포식이후 여러 기업들로부터 동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으로 합류한 ㈜블루소프트는 2007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반응형 웹사이트 개발과 E-Business 환경 구축 등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블루소프트 김호영 공동대표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는데, 이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파트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의 내일을 달라지게 만드는 ‘청주문화나눔’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 기업이 늘어나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 ㈜블루소프트에 대해 파트너 기업에 대한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후원금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문화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블루소프트,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 됐다
23일(금), 청주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향유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청주문화나눔, 5월 선포식이후 예술로 달라질 내일에 대한 투자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