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충북보은점 김정애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 기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에서 두찜 충북보은점을 운영하는 김정애 대표는 지난 29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삼계탕은 성큼 다가온 무더위를 걱정하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과 보은읍 삼산3리, 삼산4리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애 사장은“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찜 충북보은점 김정애 대표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 기탁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