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향토기업 수해지역 복구에 힘 보탠다!

 지난주말 기록적인 폭우로 도내 여러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충북의 향토기업으로서 도민의 성원과 함께 성장해 온 시멘트업계와 충북 연고 보좌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회 청풍회 등 충북 관련 기관, 단체들이 뜻을 모아 온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삼표시멘트, 쌍용C&E 등 9개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시멘트협회(회장 이현준)에서는 수해 성금 5억원을 호우 수해 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수해 성금 5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부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며, 성금은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향토기업의 성금 기탁을 통해 이재민의 희망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수해복구와 수재민 구호 지원 등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향토기업 수해지역 복구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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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멘트협회,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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