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회장 유미자),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두손로타리클럽(회장 천오 홍선아)은 5일(토) 미원면 노인회등 수해피해 위로차 250인분의 사랑의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행사는 지난 7월 미원면행정복지센터 및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두손로타리클럽, 미원면 노인회분회와 협약의 연계건으로 미원면 노인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고 이번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세대에 대한 위로차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회원 15명, 두손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정성껏 준비하고 조리한 삼계탕을 수해피해로 폭염으로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께 대접해드리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으시도록 위로해 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명영 미원면행정복지센터 면장은『폭염 속에 미원면까지 달려와 주시고  삼복 더위에 삼계탕까지 대접해주셔서 고맙고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청주 두손로타리클럽 홍선아 회장과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이유자 회장은 미원노인회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해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면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 미원노인회를 위해 봉사 활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고 앞으로 더욱 좋은 봉사활동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두손로타리클럽 미원면노인회 삼계탕 나눔봉사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청주두손로타리클럽 미원면 수해피해 위로 삼계탕 250마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