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CRI), 오송 수해현장 찾아 복구에 구슬땀

충북연구원(CRI, 원장 황인성)은 8월 4일(금),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날 황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지역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의 농가를 찾아, 수확을 앞두고 침수된 농작물에 남아있는 토사와 폐비밀, 잔해물을 제거하고 수거하는 등 폭염속에서 묵묵히 한마음으로 복구에 동참하였다.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은 “아직도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곳곳에 보이고 있는 농작물 등 수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북연구원(CRI), 오송 수해현장 찾아 복구에 구슬땀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