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SK그룹이 지난달 20일 수해복구 피해주민 구호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한 성금 20억의 일환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는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 총면적 4,213천㎡(128만평) 규모의 5개 산업단지를 추진중에 있어 투자유치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
에코플랜트,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