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시행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증평괴산지사(지사장 이정희)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괴산군 주민들의 수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하여 7.27 성금 기탁을 시행하였습니다.

충북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만든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하여 총 1,000만원의 성금(충북본부 700만원, 증평괴산지사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하여 기탁 하였습니다.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및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재난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힘듦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갈 예정입니다


충북 지역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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