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김영심 담임목사, “수해복구에 도움 되길”
대전 겨자씨교회 김영심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25일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충북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영심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심 목사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및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 겨자씨교회 김영심 목사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안학교인 리버트리스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미얀마와 태국 등지에 교회, 학교, 병원, 마을회관 건립지원 등 국내외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김영심 담임목사, “수해복구에 도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