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괴산읍 관동번영회,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왼쪽부터 고해민 총무, 송인헌 군수, 임재길 회장)


괴산읍 관동번영회,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왼쪽부터 고해민 총무, 송인헌 군수, 임재길 회장)

영동군, 가양산업 주행석 성금기탁


영동군, 가양산업 주행석 성금기탁

음성군, 혁신성모병원 이웃사랑 나눔 영양제 기탁


음성군, 혁신성모병원 이웃사랑 나눔 영양제 기탁

청원구 내수읍 이장협의회, 교통사고 안전예방 교육


청원구 내수읍 이장협의회, 교통사고 안전예방 교육

청주 뉴서부PMJF라이온스클럽 식료품 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청주 뉴서부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최대규)은 8일 용암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광식)을 방문하여 간편식, 참치 라면 등 식료품(150만원 상당)을 용암1동 도깨비 보물창고에 기탁했다. 

 후원된 물품은 식사 해결이 힘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용암1동 저소득계층에게 도깨비 보물창고를 통해 나눔 될 예정이다. 

 최대규 라이온스클럽회장은 “용암1동 어려운 분들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식료품을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광식 용암1동장은 “경기 침체 가운데에도 이렇게 도깨비 보물창고를 가득 채워 주심에 감사하고 용암1동 주민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가득 찼으면 좋겠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주 뉴서부
PMJF라이온스클럽 식료품 후원

음성군 재경음성군민회 김락수감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음성군 재경음성군민회 김락수감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충주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주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숨겨진 늪의 자연, 장자늪 카누 체험 9월 개장. 2023년 9월 7일 장자늪 카누 체험 개장

충주시와 충주체험관광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7일부터 목계·비내섬 권역 장천리 장자늪 일원에서 ‘장자늪 카누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자늪을 통해 물의 도시 충주의 매력을 높이고 장자늪을 충주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으로,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나 내년부터 유료화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장자늪은 충주 조정지댐 아래에 위치한 습지로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특히, 자연적으로 조정된 갯버들 터널이 열대 지역의 맹그로브 숲을 연상시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카누 체험은 중앙탑휴게소 인근 버드나무 숲에서 목계솔밭까지 약 3.3km의 장자늪 수로에서 이루어지며, 약 1시간 동안 댐으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잔잔한 물결에 카누와 함께 몸을 맡기고 낭만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올해 체험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만 하루 3회 운영되며, 1회당 2인승 카누 4대로 진행된다. 금액은 무료이며,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40772)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당초 지난 7월부터 운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일부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보아 9월 7일로 개장이 미뤄졌다. 시와 센터는 장자늪 카누 체험을 기다리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복구를 완료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해 복구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침내 개장한 만큼 장자늪 카누 체험장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쌓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체험관광센터 혹은 장자늪 카누 체험의 궁금한 사항은 충주로 홈페이지(https://www.cjro.kr) 혹은 전화(☎ 070-4282-0276)로 문의하면 된다.


숨겨진 늪의 자연
, 장자늪 카누 체험 9월 개장

202397일 장자늪 카누 체험 개장

충주시 노은면새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충주시 노은면새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님 환영사

안녕하십니까?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입니다.

먼저, 정기국회 개회로 바쁘신 와중에

자리를 빛내주신 윤재옥 원내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금일 행사를 주최해주신 윤창현 의원님을 비롯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함께해주신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님과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님,

무엇보다 젊은 세대의 고민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오늘 주제발표를 맡아주신 

각 분야의 청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국가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끈 건, 

대부분 그 시대의 청년정신이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기회가 줄어드는 닫힌 사회에서

젊음의 패기나 도전 정신을 요구받으며

조금씩 지치고 위축되는 청년세대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MZ세대로 대표되는 지금의 청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란,

최초의 디지털 원주민 세대입니다. 

열린 사고와 다양성 추구를 체득하며 자란 이들의 

유연한 사고방식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 산업은 다양한 혁신기술의 등장과

만성적인 저성장 속에 미증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금융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동감 넘치는 젊은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현재와 미래의 금융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문제점들, 전혀 새로운 고견들은 

이미 생각이 굳어진 저희 같은 세대에게는 

분명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파격적인 제안과 근원적인 질문이 많을수록

제도 변화의 가능성은 더 클 거라 확신합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정책수립과정부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기성세대에게 요구되는 역할이기 이전에

언젠가 그 시절을 거친 선배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오늘 토론회가  

청년세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탄없이 풀어내고,

기성세대는 그 이야기를 편견 없이 경청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협회도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잘 취합해서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윤창현 의원님을 비롯하여 

국회,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참석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님 환영사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가온조경건설)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가온조경건설)
 

영동군,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청년농업인 모집. 내년 5월부터 3년간 딸기 재배 농장 임대

 충북 영동군이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시대를 연다.

 7일 군은 올해 12월 말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준공 예정인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 2022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17여억원을 투자해 양산면 원당리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 중이다.

 농장은 2개동으로  각 1,440㎡의 규모이며 △철골 비닐 온실 △양액 재배 시설 △첨단 ICT 복합환경 제어시설 △다겹 보온시설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영동군 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다.

 모집 인원은 1동별 1명으로 총 2명이다. 다만 공동 임대를 희망할 경우 1동별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영동군 스마트농업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등기)하면 된다. 

 임대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총 3년이고 임대료는 각 동별 1년에 약 100만원선이다. 또한 작물 입식 비용 및 영농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비용과 전기세는 임차인이 부담한다.

 재배 대상 작목은 딸기이다. 딸기는 영동군에서 △포도 △복숭아 등에 비해 재배 농가가 거의 없는 과일로 이번 임대 사업을 통해 영동군의 대표 과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농업 운영 경험과 기술 습득 등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www.yd21.go.kr) 고시·공고를참고하거나 영동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농업팀(☎043-740-3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군
,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청년농업인 모집

내년 5월부터 3년간 딸기 재배 농장 임대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접수 9월 18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5일간 신청 접수 총 200억원 규모, 업체당 최대 8억 원 융자추천, 4년간 3% 이차보전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3차 지원 융자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신청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ㆍ폐업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청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의 직접대출이 아닌 은행권 융자인 만큼 신청 이전에 대출희망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 기업은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8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 내에서 4년간 보전 받게 된다.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간 보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201-1422)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중소기업’으로 검색)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진행한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에는 총 178개 기업이 1천8억 6천만원을 신청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 154개사를 선정하고 총 494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이어, 지난 6월 진행한 2차 접수에는 총 96개 기업이 570억 4백만원을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76개사를 선정하고 256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아울러 청주시는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수시 접수 중이다.


청주시
,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접수

918()부터 922()까지 5일간 신청 접수

200억원 규모, 업체당 최대 8억 원 융자추천, 4년간 3% 이차보전 


증평 이만수감독 홍보대사 위촉식


증평 이만수감독 홍보대사 위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