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국회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충북 농특산물로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과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답례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은 판매부스와 전시부스로 나눠 운영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중심으로 충북 농특산물 10여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한편, 행사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가공품 등을 시중가격 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하고, 택배비 무료와 추석맞이 농협상품 세트도 함께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정표 본부장은“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충북 농특산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국회 행복장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농협, 국회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충북 농특산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