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에 수해 피해복구 지원사업 추진 호우피해 가정에 주택 개보수 및 집기류 지원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가정에 36백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22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수해 피해복구 지원사업 추진을 약속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도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12가구를 시군에서 추천받아 가구당 최대 3백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와 집기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예방사업, 아동권리옹호사업 등 아동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며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충북에 수해 피해복구 지원사업 추진
호우피해 가정에 주택 개보수 및 집기류 지원
<참석자 프로필>
▶ 직 위 : 굿네이버스 충청지역 본부장
▶ 나 이 : 46세(77년생)
▶ 학 력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 주요경력
- 現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장
- 前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 길 수
➢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설 립 일 : ‘96.3.13.(이사장 정해원)
·주사무소 :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3 굿네이버스
* 전국 7개 지역본부,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59
·주요사업 : 아동학대예방사업, 아동권리옹호사업, 사회복지사업 등
-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35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12개소, 지역아동센터 14개소 등 운영
*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수탁운영 중(’15.11.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