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
단양군은 단양군 직영 묘포장(매포읍 응실리 85)에서 장애인, 저소독층 등 취약계층 16가구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되는 땔감은 작년과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된 부산물을 공공산림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이 산물 수집을 하여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과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군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시행해온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