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재 1928’이혜정 대표, 2024 적십자 희망성금 동참
청주 강서동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위치한 한우 전문 레스토랑 ‘수이재 1928’(대표 이혜정)은 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에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혜정 대표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어 희망성금을 전달했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큰 기부를 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이재1928’이혜정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희망성금 500만원씩 기부를 해왔고, 누적 기부금은 3천만원에 달한다. 또한, ‘수이재 1928’은 2017년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희망나눔 실천식당’이기도 하다.
적십자 희망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곳에 사용된다.
‘수이재 1928’이혜정 대표, 2024 적십자 희망성금 동참
6년간 꾸준히 기부, 누적금액 3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