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8일, 지사 사옥에서 주식회사 삼삼(대표 박재길)의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삼삼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가구, 밑반찬 나눔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박재길 주식회사 삼삼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며 희망성금 1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박재길 대표는 충북 RCY 위원과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맡아 왕성하게 봉사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업체인 주식회사 삼삼은 2020년부터 매년 희망성금 1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꾸준히 기부해왔고, 누적 기부금은 5천만 원을 넘었다. 또한,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희망풍차 나눔기업’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삼삼, 2024 적십자 희망성금 1,000만원 기부

누적기부금액이 5천만원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