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족센터 신임센터장 취임
단양군 가족센터는 1월 2일 단양군 가족센터장에 김미정 전 단양지역자활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미정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대상을 단양군 가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단양군의 다양한 가족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가족서비스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가족센터는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가족친화적 문화조성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상담과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해 통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 자녀이중언어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건강한 단양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단양군 가족센터 신임센터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