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배)는 추풍령농협 식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메뉴는 떡국으로 주민들의 자율모금으로 판매됐다. 판매수익은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배 회장은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따듯한 온정과 나눔을 베풀고 있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손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회장 김학제)는 지난 18일 영동군청을 찾아 돼지고기 2kg 182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지난 10월 돼지고기 기탁 등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제 회장은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따뜻한 영동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 사랑의 현물 기탁

  ㈜성광전기(대표 최상욱)는 18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최상욱은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월면장학회 이사, 이월면 체육회 부회장, 진천군 재향군인회 회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군, (주)성광전기 기탁식 

진천군,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기탁식

진천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기탁식

진천군, 진천축협 기탁식

진천군, 경천식품 기탁식

증평군 이글이글골프동호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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