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누룽지백숙,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식당’캠페인 참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3일(목),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소재한 토담누룽지백숙(대표 이남용)을 찾아 ‘희망나눔 실천식당’   360호 가입에 대한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토담누룽지백숙은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이남용 대표는 2020년 4월 영동군협의회 부녀봉사회에 입회해 5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남용 대표는 “후원금이 영동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희망나눔 실천식당 캠페인 참여자 및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충북적십자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사업장,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토담누룽지백숙,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식당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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