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동 자원봉사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눔 행사

 영운동 자원봉사대(회장 안병희)는 16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로 독거노인 등 저소득 300가구에 삼계탕과 떡을 전달했다.

 영운동 자원봉사대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랑의 밥차’에서 300인분 삼계탕과 찰밥을 만들었으며, 전날 미리 만들어 놓은 떡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영운동 자원봉사대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밥차 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대원들과의 돈독한 결속력으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병희 자원봉사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봉사활동을 펼치지 못한 만큼, 올해에는 대상을 지난번 대비 100가구 늘렸다.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데 앞장서는 봉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운동 자원봉사대 참
!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눔 행사

독거노인 등 저소득 300가구에 삼계탕과 떡 전달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