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자원봉사대,‘사랑의 밥차’삼계탕 나눔행사 

  상당구 중앙동 자원봉사대(대장 장기화)는 23일 수동성당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자원봉사대는 물론 통장협의회에서도 참여해 총 30여 명의 직능단체원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중앙동 자원봉사대는 매년 반찬나눔 봉사, 김장나눔 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대원들과의 돈독한 결속력으로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기화 자원봉사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원봉사대원들과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뿌듯함을 다시금 느끼게 됐고, 앞으로도 중앙동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자원봉사대,‘사랑의 밥차’삼계탕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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