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제4회 충북 선배 시민대회


제4회 충북 선배 시민대회

일손이음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내수읍,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추가접수 안내

 내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15일 관내 농가, 기업 및 방문객에게 2023년 하반기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추가접수를 홍보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9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일할 사람은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농가와 기업은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며, 일할 봉사자는 일자리정책과, 읍면동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구 생산적 일손봉사)은 농가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한 농가‧중소기업과 일할 사람을 연결해 1일 4시간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일할 곳은 청주시 소재 농가 및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으로, 인건비 부담 없이 부족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할 사람은 만 75세 이하 일할 능력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일 4시간에 2만 5천원을 실비로 지급한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중소기업에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
, 신청하세요!

내수읍,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추가접수 안내

충북농협, 국회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충북 농특산물로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과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답례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은 판매부스와 전시부스로 나눠 운영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중심으로 충북 농특산물 10여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한편, 행사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가공품 등을 시중가격 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하고, 택배비 무료와 추석맞이 농협상품 세트도 함께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정표 본부장은“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충북 농특산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국회 행복장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농협
, 국회서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충북 농특산물로

충북도, 스마트 농업 정책간담회 개최 도내 농업인, 공무원 등 100여명 참석

 충청북도는 15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도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첨단농업 확대와 관련하여 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도지사의 특강에 이어, ▲청년농 현장 실습 ▲수직형 재배농장을 이용한 두릅 촉성재배 ▲곤충사육 기술의 선도농가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을 과학영농으로 바꿔야 하고, 농촌에 젊은이들이 유입되어야 한다” 며 “충북은 스마트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일반 온실의 스마트팜 전환 사업과 지역특성에 맞는 대규모 특화 단지 및 노지 스마트팜 시범 단지를 지속 추진하여 도내 스마트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 스마트 농업 정책간담회 개최

도내 농업인, 공무원 등 100여명 참석

추석맞이는 충북도청 나드리장터에서 준비하세요 9.15.~12.2. 충북도청 잔디광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충북도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5일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충북도청 내 광장에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충청북도는 그간 청사 내 단발성 기획 행사로 운영하였으나, 농산물 홍보와 판매효과가 뛰어나 도심 상권과 연계하여 청사 내 정례 직거래장터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우선 15~16일에는 농협 충북도청출장소 옆 민원인 주차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오는 22일부터는 도청 본관 정원 잔디광장으로 옮겨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 직원뿐 아니라, 주변 아파트 입주민,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도 농업인이 생산한 사과, 포도, 버섯, 고구마, 대추, 꿀 등 농특산물과 어쩌다 못난이 김치, 공예품, 떡 등을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내 정례 직거래 장터 개최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도내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도청과 도민의 소통의 장으로 확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추석맞이는 충북도청 나드리장터에서 준비하세요

9.15.~12.2. 충북도청 잔디광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청주시, 관내 주택관리업체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관리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청주시는 13일 제2임시청사 주택토지국장실에서 주택관리업체 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이창우 거창유지관리 대표이사, 김창수 부건피앤피 대표이사, 김화중 백운에프엠 대표이사, 이상윤 일택 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의 공동주택 갈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입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심과 주택관리업체의 역량에 따라 행복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공동주택은 649개 단지로 90% 이상은 위탁업체를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이중 4개(거창유지관리, 부건피앤피, 백운에프엠, 일택)업체가 약 300개 정도를 관리하고 있다. 



청주시
, 관내 주택관리업체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관리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청주시, 2023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개인서비스업종(음식점, 이미용업 등) 7개소 모집

청주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7개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이다.

신규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 조건은 가격수준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이면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영업장(주방, 매장 내, 화장실)이 청결하고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정부시책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월 20일까지 청주시청 경제정책과 또는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평가를 거쳐 10월 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과 함께 종량제봉투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개인서비스업종 종사자들도 착한가격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에는 8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하반기 7개 업소를 추가 지정해 9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시
, 2023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개인서비스업종(음식점, 이미용업 등) 7개소 모집


송인호 브이아이자산운용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쿨 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2~3도 낮춰 냉방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자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송대표는 회사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금융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는 지구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 며,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미래에도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들이 있으면,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이 당사가 추구하는 고객의 미래,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지는 가치투자 철학과 맞닿아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고 언급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UN PRI에 서명하고, ESG ETF를 운용하는 등 ESG요소 (환경(Environmental), 사회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운용사로 알려져 있다.


송인호 브이아이자산운용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음성군 음성농협 홈플러스 농산물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음성군 음성농협 홈플러스 농산물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충북 마을기업 우수제품, 추석에 한 데 모여 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충북도는 추석을 맞아 마을기업 등에서 생산한 우수 특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9월 13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광장에서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자활기업 등 23개 업체가 참여하는데, 잡곡‧유과‧견과‧ 기름 등 118여 개 제품에 대해 일부 할인판매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마을기업의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판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영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한마당 행사 외에도 우체국 쇼핑몰 입점 및 사업개발비 등을 통해 마을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금리 및 경기 침체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마을기업들에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및 인생세컷 찍고 SNS 홍보 시 각각 추첨권과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충북 마을기업 우수제품
, 추석에 한 데 모여 

 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추석맞이 한마당행사 개최

영동군, 친환경자동차 478대 민간보급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친환경차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의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 화물차 250대 △수소 승용차 28대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36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312만원을 차등 지원하고 수소 승용차는 대당 3,3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동군에 1개월 이상 거주한 △개인 △단체 △법인으로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 차종의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 작성한 후 해당 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8월 말 기준으로 △전기승용차 46대 △전기화물차 84대 △수소 승용차 4대가 지원금을 받았다.

 보조금을 받은 전기·수소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을 판매하면 남은 기간은 구매자에게 인계된다. 폐차·말소 시에는 지원받은 금액을 기간별로 산정해 환수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수소차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이 좋은 차량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관내 충전 인프라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충전 편의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 친환경자동차 478대 민간보급사업 추진

제천시, 4인 가족 이주근로자에 1천만 원 선물 보따리 푼다

  제천시가 관내 제조업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 4인 가족이 제천으로 이주하면 1천만원을 파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지원대상을 관광사업장 근로자까지 확대했다.

  먼저, 이번 개정으로 관내 주소를 둔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가 제천시로 전입하면 본인에게는 기존처럼 1백만 원을 지원하고, 배우자와 첫째 자녀에게는 각각 1백만원 늘어난 2백만원씩을 지급하며, 셋째 자녀 이상부터 해당되었던 5백만원 지급혜택을 둘째자녀 이상부터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4인 가족 근로자가 전부 제천으로 주소 이전하면 총 1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단, 시는 근로자의 사업체 지속 근로와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2년 이내 퇴사, 이직 또는 타 지역 이주 시 지원금을 반환하는 방지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인 이상의 관광사업 종사자도 이주정착금 지원대상으로 포함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 사업으로 관외 근로자의 가족단위 정착 및 지역 관광분야 투자기업에 매력 있는 유인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043-641-66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 4인 가족 이주근로자에 1천만 원 선물 보따리 푼다

청원구 내수읍 이장협의회, 교통사고 안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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