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학RCY는 8월 11일, 교촌치킨의 '촌스러버'캠페인과 연계해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청주시 서원구 소재)에 방문하여 치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은 장애인 32명이 근무하며 기념패, 감사패, 판촉물, 사무용 파일 등을 제작하는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학RCY 회원 6명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치킨을 전달받은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적십자와 교촌치킨이 함께 이렇게 따뜻한 치킨을 가져다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촌치킨의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대학RCY 봉사단을 '촌스러버'로 선정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RCY, 교촌치킨 '촌스러버' 연계  사랑의 치킨 전달 봉사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