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우체국,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청주우체국 전영찬 국장 및 임직원은 7월 10일(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우체국은 청주시 상당구 및 청원구를 관할하는 대표 우체국으로, 지난 6월 18일(화),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충북적십자사와 교류해 오고 있다.
전영찬 청주우체국장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청주우체국이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충북적십자와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나눔터’는 제빵의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복지시설로, 참가자들이 손수 만든 빵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번 청주우체국에서 제작한 빵은 이은학교(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로 전달된다.
청주우체국,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충북적십자사 빵나눔터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