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향수식품, 군서면 수해 피해 이재민에 김치 전달
옥천향수식품 안정숙 대표는 “수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1일,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김치 30상자(5㎏)를 전달했다.
기부된 김치는 수해로 음식 조리를 할 수 없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권미란 군서면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주시는 옥천향수식품에 감사드린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 지역사회의 후원에 힘입어 조속히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향수식품, 군서면 수해 피해 이재민에 김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