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옥천군 수해 복구 동참. 옥천지구협의회 봉사원 약 70명 동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지난 7월 12일(금),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천리의 수해 현장에 찾아가 복구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충북적십자사 직원 및 옥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형근) 봉사원 약 70명이 동원되으며, 수해 가구 20곳 이상에서 바닥 청소 및 자재 포장 및 이동 작업 등,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충북적십자사 차정주 사무처장은 “호우로 인한 연이은 수해에 충북 각 지역에서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옥천, 영동군 등 충북 각지에 직원 및 봉사원을 파견하고 긴급구호품과 비상식량세트를 배부하는 등, 이재민에게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충북적십자사옥천군 수해 복구 동참

- 옥천지구협의회 봉사원 약 70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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