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로손병원,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병원’캠페인 동참
청주 서로손병원(원장 박영조·충북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소재)은 18일(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병원’ 323호에 가입했다.
통합 암 치료 및 생활밀착형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서로손병원은
이번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로손병원은 평소 원내에서 환자 대상 작은음악회 개최, 희망나무 심기, 캘리그라피,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 치유를 실시하고 있다.
박영조 원장은 “앞으로 우리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은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내 병원의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청주 서로손병원,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병원’캠페인 동참
- 매월 10만원 정기후원으로 위기가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