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현)와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만)는 24일 면 시가지와 생극산단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극면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생극면 직원들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병현 생극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는 청소 취약지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관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사랑의 헌혈 봉사, 고구마 심기,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영동지역 수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