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공동체 비전수립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  

서원구 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현도 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롭게 유입되는 인구와 기존 원주민들과의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자연부락과의 조화로운 공동체 조성을 위한 비전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주시 균형건설과 직원들이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소재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찾아 브로콜리 수확 등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시 균형건설과와 청원구 내수읍이 자매결연을 맺으며, 도농 상생교류 차원에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조성, 우리도 함께해요  

- 청주시 균형건설과, 내수읍과 자매결연 및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석)은 2023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복대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요가(초급ㆍ중급반), 스포츠댄스, 탁구, 라인댄스, 에어로빅, 민화, 하모니카, 민요, 풍물, 캘리그라피, 노인건강요가, 게이트볼, 족구로 총 13개 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내에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인 1강좌 접수 원칙이며, 복대1동 거주 주민 중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박현석 복대1동장은 “가까운 이웃과 친목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043-201-77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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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어상천면 수박 교육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고추 교육

단양군이 다가오는 새해 2023년부터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 시행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부터 정착 시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양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귀농귀촌인이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전입시 300만 원, 2인 세대 500만 원, 3인 이상 세대는 600만 원을 지급한다.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민․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도 지원한다. 

2023년도 귀농귀촌인 유치 실적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마을별로 최우수 1억 원, 우수 7천만 원, 장려 5천만 원 등을 상사업비로 지원한다. 

귀농인 신규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가구당 400만 원), 귀농인 소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가구당 240만 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가구당 500만 원) 등 군 자체사업도 지원금액을 2022년 대비 평균 161% 인상해 귀농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352백만 원의 세부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실상부 귀농귀촌 일번지 단양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 등 정착지원사업 강화 

- 귀농인 정착장려금,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지원, 자체 보조사업 지원 확대 등 - 

청주 새터초등학교(교장 황은경)에서 12월 20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색 진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의 ‘찾아가는 진로탐색 수업지원단’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네가지 신선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다양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입체도형을 만들어보는 4D프레임교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자신의 꿈을 표현해보는 예술기반 자아탐색 프로그램, 자신만의 미니비행기를 만들어보고 드론도 체험해보는 우주항공 키네틱 아트 프로그램, 주변의 다양한 사물로 균형잡기를 해보는 벨런싱아트 등 총 네가지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은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원대학교의 예비교사들 20명이 함께 참여해 강사와 학생들을 돕는 봉사의 시간도 갖었다.

“새터초의 융합교육과 진로교육의 만남!”

- 새터초, 한국교원대학교와 함께하는 이색 진로행사 실시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2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산림경영인증(KFCC-FM)을 획득하고 ‘지속가능 숲 경영 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 숲 경영 도시’ 출발을 기념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16년 해외의 산림인증제도를 우리나라 산림의 실정에 맞춰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 2018년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 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과 상호 인증을 체결하며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인증제도이다.

산림경영인증(KFCC-FM)은 산림이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삶에 혜택을 제공하여, 불법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장한다.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 산 2 외 503필지 군유림 전체면적인 2,567.65㏊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산림경영인증을 획득했다.괴산군, 지자체 최초 한국산림경영인증(KFCC-FM) 획득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23년에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지원한다.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자(면접예정자) 또는 제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구직자(면접예정자)면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내토로441)에 방문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641-663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 4분기 시범운영을 통해 15명에게 면접정장 대여를 지원해보니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추후 현수막 ‧ 전단지 등 다각적으로 홍보해 2023년에도 제천시 내 구직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간 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직자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여품목은 ▲남성 구직자는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구직자는 자켓, 스커트(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이고, 1인당 연간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제천시, 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 

- 내(MY) 일(JOB)을 위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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