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부터 고3까지 8년 동행” 신백아동복지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출발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은 지난 13일 제천시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사업의 첫 일정인 개별 면접과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8년간 지원하는 장기 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돕는다. 단기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성장 과정 전반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내용을 안내하고, 아동 개별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 가정 아동과 가정 밖 아동, 이주배경 아동, 느린학습자, 가족돌봄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아동별 욕구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공모사업은 지역 네트워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백아동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2기 운영을 준비하며 대상자 발굴과 운영 체계 보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석진 관장은 “이번 만남은 사업의 시작과 함께 아동의 이야기를 듣는 출발점”이라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긴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소영 차장은 “취약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히어로마인드 사업이 아동의 정서 회복과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백아동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별 맞춤 지원 방향 수립과 정서, 관계 기반 성장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8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초5부터 고3까지 8년 동행” 신백아동복지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