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 태권도부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대활약 ”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 14명(홍성준 외 13명)은 10월 21일~10월 25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였다. 

본교 태권도부에서는 신화강 코치가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유서린이 웰터급에서 1위, 6학년 유아린이 미들급에서 1위, 5학년 김유라가 페더급에서 1위, 4학년 송예빈이 라이트급에서 1위, 5학년 신효원이 핀급에서 2위, 3학년 송수빈이 페더급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류현우가 웰터급에서 1위, 5학년 김연우가 L-웰터급에서 1위, 3학년 신효승이 핀급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초등저학년부에서는 2학년 송우빈이 웰터급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이 개신초등학교는 금 6개, 은 2개, 동 2개를 차지하여, ‘여자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신화강 코치는 여자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김호근 교장은 “태권도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대회에 임하였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이처럼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개신초등학교의 이름에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온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말을 전했다. 

개신초 태권도부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대활약

겨루기부문 금 6, 2, 2, 여자부 종합우승 쾌거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