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래

우암초등학교 학생 사랑의 효(孝) 편지쓰기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민정)와 우암초등학교(교장 김윤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효(孝) 편지쓰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효(孝) 편지쓰기 사업은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시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편지지와 우표를 구입하여 우암초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전(全) 학년을 대상으로 편지쓰기를 실시한 후 어버이날 이전에 부모님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발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민정 위원장은 “우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부터 우암초등학교와 마을교육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서툰 글씨로 쓴 편지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간 편지를 받아보실 부모들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덩달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미용 우암동장은 “효 편지쓰기 사업을 통해 좀처럼 편지 쓸 기회가 없는 어린이들에게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우암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암초등학교 학생 사랑의 효() 편지쓰기

덕성유,‘2025 교육공동체 생활협약’으로 따뜻한 약속나눠

덕성유치원(원장 오서연)은 4월 28일(월) 유아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2025 교육공동체 생활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나누었다.


유아는 ‘꽃이 되는 말을 해요, 스스로 정리정돈을 잘해요, 지구를 사랑해요’ 등의 약속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 사용과 생활 습관, 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학부모들은 ‘늘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아이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 아이를 매일 안아주고 응원의 말을 해주겠습니다.’ 라는 다짐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들의 감정과 성장을 따뜻하게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겠습니다, 동료 교사와 협력하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라는 약속을 통해, 신뢰와 존중이 가득한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연두반 교사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가정, 교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웃으며 배우는 유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덕성유치원은 이번 생활협약을 시작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교육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덕성유,‘2025 교육공동체 생활협약으로 따뜻한 약속나눠

2025. 청주 STEAM 과학축제 한마당

남일초등학교(교장 최남희)에서 4월 26일(토) “미래를 여는 과학! 모두를 위한 과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5. 청주 STEAM 과학축제 한마당 행사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26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일초등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과학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비행 시뮬레이터, 공중부양 우주선 팽이 만들기 등 혁신적인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총 35개의 다채로운 부스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가상현실(VR)을 통해 실감나는 비행을 경험하고, 자기장의 힘으로 신기하게 떠오르는 팽이를 직접 만들며 과학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또한, 화학정원 만들기, 천체망원경을 통한 태양 관측, 코딩, AI, 로봇 등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미래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남일초 과학관장 김태완 선생님은 “이번 2025. 청주 STEAM 과학축제에 보여주신 학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축제가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과학 문화를 확산하는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5. 청주 STEAM 과학축제 한마당

대성여중 – 광복 80주년 맞아 보훈 협약 체결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협약식이 개최됐다.

4월 24일(목) 오전 10시, 청주 대성여자중학교에서는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귀영),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정승호), 광복회충청북도지부(지부장 류윤걸) 간 3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학교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훈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함께 대성여중 학생자치회 대의원 대표도 참석해,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는 보훈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미래세대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체험·봉사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일상 속 보훈 실천을 위한 기관별 자체 사업 추진 및 상호 협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및 콘텐츠 발굴·공유 등이다.

정승호 교장은 “학생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강귀영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윤걸 지부장은 “광복회는 선열들의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정부기관, 보훈단체가 함께 손잡고 청소년 중심의 보훈교육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성여중 광복 80주년 맞아 보훈 협약 체결

상당초병설유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키즈 클래식’공연

상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순이)은 4월 26일(목) 찾아가는 ‘키즈 클래식’ 공연을 실시하였다.  

상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희실에서 열린 ‘키즈 클래식’공연으로     유치원 원아 75명이 참석하여 클래식 음악을 즐겼다. 

청주시립교향악단에서는 찾아가는 ‘키즈 클래식’ 공연을 통해 동요,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반짝 반짝 작은 별’과 같이 유아들에게 친숙한클래식 음악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키즈 클래식’ 공연장에서는 유아들이 클래식 악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율을 들으며 동그란 눈으로 집중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큰 소리로 박수를 치며, 아는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신나게 클래식을 즐겼다.  

 최순이 원장은 “취학 전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친숙한 곡들을 들으며 클래식을 즐기는 경험을 통해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상당초병설유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키즈 클래식공연

대만 친구들이 우리 학교에 왔어요

진흥초등학교(교장 김제한)는 2025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대만 타이베이 시립 신의초등학교와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학교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를 이어가며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고 있다.


신의초등학교는 대만 수도 타이베이 중심에 위치한 학교로, 한국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


이번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상호 간 교육활동 의 적극적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 행사와 더불어 한국어 및 영어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진흥초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21명과 대만 학생 16명이 함께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만 학생들은 진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의 현대문화 수업과 전통문화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어 교육 기반의 미술 활동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그동안의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 양국의 대표 이미지를 담아 직접 제작한 기념 굿즈를 선물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1 매칭을 통한 한국 가정에서의 1박 2일 홈스테이 체험은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진흥초등학교 학생들이 대만 신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대만의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만 친구들이 우리 학교에 왔어요

동주초, IB 어린이 배려 리더십 실천 -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액 전달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IB 후보학교로서 교육공동체 리더십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월드비전에 성금액을 전달하였다 .

동주초등학교 어린이 자치회에서는 4월의 IB 실천 학습자상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선정하고, 어린이 회의를 통해 학생들 주도로 산불 이재민 돕기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의 모금 활동으로 약 18만원의 모금액을 마련하고, 1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분실물과 지난해 당근데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두 합쳐 약 32만원의 성금을 4월 21일(월) 월드비전에 납부하였다.

월드비전 충북지부에서 이루어진 전달식에는 10여 명의 자치회 어린이들과 학부모 서포터즈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고, 월드비전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 및 세계 시민교육에 활동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었다.

김미영 교장은“이번 학생들 주도의 모금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금된 금액은 산불 피해 지역의 주거 재건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주초, IB 어린이 배려 리더십 실천 -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액 전달

SW․AI 체험으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디지털선도학교를 운영중인 상당초등학교(교장 최순이)는 4월 21일(월) SW·AI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SW·AI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탐구능력 및 창의성등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4월21일(월)부터 4월28일(월)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AI로봇, SW코딩로봇, VR/AR, 드론, 자율주행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로봇과 드론, VR/AR등을 체험하며 논리적사고 및 절차적사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상당초 체육관(채움관)에서 학생들은 순환식 체험방식으로 다양한 SW·AI를 체험하며 실생활관 연계된 다양한 과학원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과 드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다며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될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순이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기술의 가능성을 탐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미래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SW․AI 중심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WAI 체험으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단양정수장 견학

단양군은 지난 22일, 상진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90명이 단양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정수장과 상수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과 수돗물 생산 시설 견학으로 구성되어, 수돗물이 정수되어 가정까지 공급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학생들은 수돗물 정수 과정을 자세히 배우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물 절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올바른 물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물을 아껴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단양정수장 견학

“과학은 실험으로 배우고, 안전은 준비로 지킨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과학교육의 핵심 기반 중 하나인 실험·실습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과학실 담당 교원 및 과학실무사 144명을 대상으로 ‘학교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 연수’를 4월 17일(목) 실시하였다.

특히, 과학실험실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현장이지만, 화학약품, 고온기구, 유리기구 등 다양한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위험요소 식별 및 사전 조치 방안, ▲실험기기 및 화학약품의 올바른 관리 방법, ▲실험 중 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숙지, ▲학생 대상 안전 교육 등 실제 수업 상황에 맞춘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험실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공간인 동시에, 철저한 안전이 전제되어야 할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 교원 연수 뿐만 아니라 과학실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과학 수업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학은 실험으로 배우고, 안전은 준비로 지킨다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충북적십자사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학교장 김성완)는 18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선혜 청주교대부설초 교감과 학생자치회 학생들, 차정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충북적십자사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서촌초, 맞춤형 독서방법 실천으로 –언제나 책봄- 행사 운영"

서촌초등학교(교장 양길석)에서는 4월 10일(목)에 청주시내 어린이 도서 전문 책방인「서당서점」에서 열린 '책의 날 기념 전교생 서점 나들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언제나 책봄’ 행사운영을 목적으로, 학년별 맞춤형 독서방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교생 30명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서당서점에서 나만의 책을 고르고, 친구와 함께 돌려 읽기를 즐기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독서엽서를 작성하고 주인공과 관련된 독서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독후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전교학생자치회 회장인 김서은 학생은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소중한 기회였고, 앞으로 교내 독서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서촌초, 맞춤형 독서방법 실천으로 언제나 책봄- 행사 운영"

동주초, IB 교육활동 학부모 서포터즈 발대식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IB 후보학교로서 교육 활성화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IB 후보학교 학부모 서포터즈’발대식을 4월 11일(금) 진행하였다.

IB 교육활동 서포터즈 학부모는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 행사나 지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며,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IB 프로그램 운영 활동 지원을 통하여 IB 교육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학교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활동의 진행 상황을 파악한다. 아울러 동주 어린이회와 함께 스승의 날, 입학 100일 잔치와 같은 학교 행사를 주최하며 학교 교육활동 홍보에도 참여한다.  

 이렇듯 IB 교육활동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부모님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며,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김미영 교장은 참석한 서포터즈 모두에게 IB 교육 관련 책을 선물하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자녀의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주초, IB 교육활동 학부모 서포터즈 발대식

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다

 개신초등학교(교장 조성건)은 3월 29일부터 충북 학생 수영장에서 열린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였다. 

수영부 10명(홍성준 외 9명)은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 6학년 홍성준(접영50m,100m), 김다윤(자유형 100m,200m), 박지민(평영50m,100m), 4학년 김태율(자유형50m,접영50m), 홍성민(자유형50m,배영50m), 3학년 김시윤(배영50m,평영50m), 여초부에서는 6학년 김인서(자유형 50m, 100m), 5학년 박별(배영 50m, 개인혼영 200m), 4학년 김윤서(평영50m,접영50m), 2학년 김라율(자유형50m,평영50m)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한 모든 학생이 단체전을 포함하여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를 따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홍성준, 김다윤, 박지민, 김인서, 홍성민, 김윤서 학생은 4관왕이라는 큰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10명 출전한 선수 중 9명이 충북 대표 선수 선발에 발탁되어 다가오는 5월에 열리는 제54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조성건 교장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는 수영부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개신초등학교의 자부심이 되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격려했다. 


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다

내수초등학교 체조부 전국대회 제패

내수초등학교(교장 안인혁)은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기계체조 대회’에서 내수초등학교 체조부가 남자기계체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학년 김동회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개인종합 1위, 링 1위, 평행봉 1위, 철봉 1위, 마루3위, 도마3위를 하며, 전종목에서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내수초 체조부는 충북 체조를 이끄는 명문 체조학교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충북 체조협회 양기분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힘들고 고된 훈련을 이겨냈던만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낌없이 선수 육성에 지원해주시는 내수초등학교 안인혁 교장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내수초등학교 체조부 전국대회 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