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래

(재)괴산군민장학회,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4일 괴산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은 지역 우수인재 외부유출 방지 및 타 지역 인재 유입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이다.

송인헌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괴산고등학교 재학생 375명에게 총 3억7천5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도 2023년부터 ‘관내중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1인당 50만 원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중학생에게도 1인당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할 계획으로 더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송인헌 이사장은 “괴산고등학교는 지역의 유일한 고등학교이기에,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업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괴산군민장학회는 장학금 지원, 괴산고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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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민장학회,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장학증서 수여

- 괴산고등학교 전교생 375명에 장학금 1인당 100만원 지원

옥천군, 향수어린이집 입학식

옥천군, 향수어린이집 입학식

옥천군, 안사천사모 꿈나무통장 장학금 수여

옥천군, 안사천사모 꿈나무통장 장학금 수여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선물

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학습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단양군에서 도내 최초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5개소 아동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롯데월드에 방문해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 관람 등을 즐기며 새학기 시작에 앞서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이번 문화체험 행복나들이에 단양읍 상진리 소재 스카이라운지 카페(대표 안옥주)에서 맛있는 ‘사랑의 빵’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강인선 단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단양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아이들을 배웅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문화체험으로 소중한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즐기며 경험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선물

학생들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되길

우암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운경)은 28일 덕벌초등학교(교장 권형자)를 방문해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우암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2회 학년 초 및 졸업식 때 덕벌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운경 우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덕벌초등학교 권형자 교장은 ”덕벌초 교육발전을 위해 항상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로 말했다. 

학생들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되길

- 우암새마을금고, 덕벌초에 장학금 기탁

옥산면, 옥산면복지회 및 성림장학회, 학업우수자에게 장학금 1420만원 전달

옥산면, 옥산면복지회 및 성림장학회, 학업우수자에게 장학금 1420만원 전달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

 제천시는 오늘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 신청 결과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지난 두 달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각 주체들이 힘을 한 곳에 모으고 실무자들이 주야 없이 머리를 맞대어 맺은 결실로 공모 신청까지 매우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협력하여 1차 공모 신청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제천시는 3년간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공모기획서 내용을 토대로 제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30억 ~ 100억원 정도의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교육과 관련된 각종 규제 특례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금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우리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촘촘한 계획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제천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금부터 ‘글로벌 에듀케어 시티, 제천’을 비전으로 제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여 관내 모든 유관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교육소외 없는 현대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국경없는 제천’을 전략 과제로 하여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 도시를 실현하고 영유아부터 촘촘한 돌봄과 배움 등 전생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제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관외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 정착하여 궁극적으로 제천시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제천형 교육발전특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천시
,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

택견, 경북일고와 교류 · 협력 증진 협약 체결

 한국택견협회(이하‘택견협회’)와 경북일고등학교(이하‘경북일고’)가 2월    28일 국제무예센터(충북 충주 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택견협회는 택견의 국가무형유산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였고,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일고는 1976년 감천고등학교로 개교하여 ‘정직·명랑·근면’의 교훈     아래 자연경관과 더불어 현대화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교사들의 가르침 아래 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빛나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택견의 전승·발전·확산 ▲ 택견의 지도·

  체험 및 연구 ▲ 택견의 계승과 활성화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예정이다.

  김승태 경북일고 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우리 전통무예     택견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금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택견협회 문대식 총재는“경북일고등학교와 택견과의 협약으로 무예를 활용한     청소년의 역량 증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택견협회는 올해 5월부터 경북일고와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당학교 학생     들을 대상으로 택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택견
, 경북일고와 교류 · 협력 증진 협약 체결

- 경북일고등학교·한국택견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충주시, 예성새마을금고 용산초 남산초 신입생에게 저금통 전달

충주시, 예성새마을금고 용산초 남산초 신입생에게 저금통 전달

괴산두레학교, 제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충북 괴산군 ‘괴산두레학교’가 29일 제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고 8명의 만학도 어르신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장우성 괴산부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두레학교 학습자, 문해교사 등이 참석해 초등학력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초등학력인정 소개 △교장 인사말 △졸업장 수여 △축사 및 답사 △다함께 졸업노래와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8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성인문해교육 △1단계(1~2학년) △2단계(3~4학년) △3단계(5~6학년)를 거쳐 졸업장을 받게 됐다.

졸업생 중 한 어르신은 “설레는 마음으로 두레학교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하게 됐다”라며 “이제는 나도 어엿한 초등학교 졸업자로 중학교 과정까지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초등학교 졸업장을 따낸 8명의 어르신들은 진정한 청춘이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줘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졸업생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두레학교, 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 ‘배움에는 끝이 없다’ 8명의 만학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의 결실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안관준 회장 장학기금 기탁)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안관준 회장 장학기금 기탁)

영동군, 2024.02.29 장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영동군, 2024.02.29 장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진천·음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선정

지난 2월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결과를 발표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연합 신청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는 1유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시범지역의 우수 모델들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선도지역은 3년의 시범 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선도지역이 아닌 관리지역의 경우에는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진천·음성은 『지역과 함께 생장(生長)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EduCare) 도시』라는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전국 최초 지자체 공유 진천-음성 공동 교육+늘봄(EduCare)체계 구축(유․초등 연계)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인재양성 맞춤형 학교 운영(초․중․고 연계) △K-스마트 교육 및 전 세대 디지털 인재양성(학생․평생학습)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학생, 재직자, 외국인) 등 다양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 육+늘봄(EduCare) 체계(진천·음성 공유) 구축을 통한 양육비 부담 절감으로 저출생 위기 극복

충북혁신도시는 평균연령이 33.6세로 젊은 층 인구비율이 매우 높은 도시다. 이러한 젊고 활력 넘치는 충북혁신도시에 특화된 지자체 협업 공공형 교육+늘봄(EduCare)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내 교육(지원)청과 양군의 협력을 통해 거점형 늘봄학교를 구축해 옥동-진천상신-동성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활용해 주 또는 월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통합돌봄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혁신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상시돌봄마을학교 등 혁신도시 내 돌봄인프라를 활용해 늘봄 사각지대를 해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자구책도 마련하여 적극적 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 (지역)성 산업 연계 교육과정 구축으로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진천·음성은 지역 육성 주력산업(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이차전지)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으며, 육성 주력사업과 연관된 지역 소재 대학의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기업수요를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이 지역사회 및 산업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취업→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 (상생)전을 위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위기를 넘어 기회로!!!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선도형 학교』육성 방안도 담겨져 있다. Bottom-up 방식의 공모를 통한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소규모 학교(작은 학교)를 특성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다른 방안으로 “일방 학구제” 확대를 통한 학교규모 적정화,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 개설 및 공유로 학교 간·지역 간 불균형과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전략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사회변화 대응

5월 개관 예정인『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조성으로 진천·음성 군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 시설은 진천․음성 모든 주민에게 육아·정보화·평생교육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애주기별 디지털 학습과 직업 창작자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요리·미술·음악·외국어 등을 가르치는 7개 학습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와 같은 늘봄 시설이 확보되어 있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화된 『(역점)K-스마트 교육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인재 육성

2021년 국토부 주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업 사업에 선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진행해 온 교육특화사업인『K-스마트교육 사업』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중부권 대표 디지털교육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이 주목하는 『K-스마트교육 사업』을 진천‧음성 전 지역으로 확대해 디지털교육 성공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교육 선도도시로서의 교육콘텐츠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도심(원도심)에는 (역점)자율형 공립고 지정·운영, 이외 지역은 『맞춤형 학교』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

혁신도시와 그 외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이하‘자공고’) 등 특구 맞춤형 학교』운영으로 공교육 경쟁력 확보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체질 개선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공고는 농산어촌·구도심 등 소외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고에 비해 학사 및 교육과정 특례 등 상당한 자율성이 보장되며 재정지원 또한 이루어지는 교육혁신 학교 모델이다. 진천·음성은 구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진천고와 음성고를 지역협약형 자공고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 서전·동성고는 기존 KEDI 협력학교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이 외 지역의 일반고는 학교 상황·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지역 자율협약형 고교로 지정하여 모든 학교가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함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으로 타 지역으로의 학령인구 이탈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양군의 지역여건과 잠재력 등을 분석하여 강점과 강점을 모은 협력 운영기획서를 채택해 주신 심사위원과 이런 정책을 설계하신 교육부 정책 당국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양군은 공유·공동·협업을 통해 지역 통합적 발전으로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 특별한 성공사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음성군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선정

-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발전 청사진 제시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발전 전략과 교육을 통해 지방시대 실현

음성군, 교육경비보조금 13억 지원 확정

음성군, 교육경비보조금 13억 지원 확정

청주교육지원청,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선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업무협약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청주지역 인성교육 운영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6일 오후 2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2원사 육예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을 비롯해 부원장, 수련기획실장,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청주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장, 중등교육과장,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 협력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쓰며, 인성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지원, 교직원․학생․학부모의 선비정신 체험, 수련 참여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학생이 주체가 되는 초․중등 학생 자치 및 공동체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료 및 정보 교류,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프로그램 개발․보급 협력, 진로연계교육 및 중등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선비문화교육 운영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인성교육 관련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양 기관 협약이 청주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이에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상호 협력하여 인성교육 및 선비문화교육을 활용 운영하여 지역을 이끌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선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