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래

괴산군,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전달

충북 괴산군이 9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지원 전달식을 열고,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편리한 이동 및 체험학습 운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기존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면서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효주 이화령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안전차량이 노후되어 걱정이 많았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지원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금까지 이화령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를 지원하였고 2025년까지 2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괴산군,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전달

제천시, 디지털 교과서 ‘지니버스’를 통해 초등학교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

 제천시가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 수업 접수를 받아 송학초, 용두초, 화산초, 내토초, 두학초 등 총 5개교의 3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추진했다고 8일 전했다.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인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에서 협업을 통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도로명주소 체계를 파악하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주체적인 도로명주소 교육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도로명주소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대상으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 디지털 교과서 지니버스를 통해  초등학교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

(재)증평군민장학회, 지역 청소년 위한 비전투어 운영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는 8~9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투어는 우수 대학 및 주요 기관 견학을 통해 비전과 진로를 발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셀프 리더십 개발 및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이 함께한 이번 투어에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멘토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탐방하고 청와대 및 국회 등 주요 국가기관을 견학했다.

또 비전 탐구를 위한 그룹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지역 학생들이 명문대 탐방 및 주요기관 견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하며 우리군의 귀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증평군민장학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증평군민장학회,
지역 청소년 위한 비전투어 운영

- 청소년의 비전과 진로 발견 기회 제공

충북개발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증평군 창의파크에 어린이도서 2000권 기증

충북 증평군은 충북개발공사(대표 진상화)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9일 창의파크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도서 2000권(1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창의파크 시공사인 충북개발공사가 준공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개관한 창의파크는 농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으로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에 조성됐다.

창의파크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돌봄센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의 시설로 이뤄졌다.

진상화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도서가 미래를 이끌어갈 증평지역 아이들의 창의적인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진 본부장은 “희망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는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 조성 및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분 도서관 도시 만들기’를 실시하며 올해 창동리 옛 개나리아파트 터에 개나리어울림센터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으로 촘촘한 도서관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증평군 창의파크에 어린이도서 2000권 기증


 

봉명2송정동, ‘찾아가는 2050 탄소중립 교육’실시

  봉명2송정동(동장 류지호)은 8일(월) 365열린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원아 88명(4-7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50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명2송정동 관내 보육시설에 재원 중인 원아를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올바른 재활용자원 분리배출방법과 쓰레기 줄이기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가정 - 보육시설 – 관’이 연계하여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원아를 상대로 탄소중립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가정에서 모아온 폐건전지를 인센티브로 교환해주니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되어 안심된다.”라며, “교육 내용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 전달하고, 다음 행사까지 더 많은 폐건전지를 모아 2050 탄소중립에 실천에 앞장서고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봉명2송정동 류지호 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환경이 오염되어 점점 줄어드는 것이 가슴아파 원아를 상대로 2050 탄소중립 교육을 생각하게 됐다”며, “‘가정 – 보육시설 – 관’이 적극 연계하여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봉명2송정동, ‘찾아가는 2050 탄소중립 교육실시

남일초,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

 청주 남일초등학교(교장 최남희)는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7월 1일 “사랑이 가득한 남일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

 실내악단 「달보드레」가 연주한 이번 음악회는 피리, 태평소, 가야금, 아쟁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인 바이올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퓨전 국악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악부터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요,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 음악회에는 인근 신송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교직원, 학부모님들이 모두 어울리는 음악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학년 황효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국악과 바이올린을 함께 공연으로 보게 되어 신기했고 더 집중이 잘 되었다. 아는 노래가 나와 따라 부를 때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일초 김태완 선생님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특별한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일초
,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

 사랑이 가득한 남일 어울림 음악회

용암중학교,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용암중학교(교장 전병일) 학부모회가‘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를 1일(월) 본교 정문 주변에서 실시했다.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역량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험을 응원하고자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실시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학부모회를 비롯하여 용암중학교 교육 가족 일동이 동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회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등교하던 한 학생은 “힘든 시험 기간에 부모님들을 비롯한 선생님들께서 아침 일찍 나와 응원해주셔서 든든하였고 긴장이 많이 풀렸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현 학부모회장은 행복해하는 학생들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암중학교,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교육 가족 일동이 동참한 격려의 시간

용담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주고 사랑받는’ 행사 열려

용담초등학교(교장 남정호)는 6월 마지막 주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주관으로‘사랑 주고 사랑받는 용담초 어린이’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밀접한 유대관계 형성, 용담초에 대한 이웃 주민의 긍정적인 인식 높이기, 그리고 이웃 주민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용담초 전교생이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이웃 주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한 후 생수병에 부착해 아침과 저녁 시간 중 이웃 주민에게 전달한 행사다.

 생수를 받아 든 이웃들은 의아해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학생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고,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규연 학생회장(6학년)은 “학교 앞을 지나던 어르신께서 생수를 받고 감사하다며 웃어 주셨을 때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빛나고 행복한 우리 학교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생회장으로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행사의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진연 학부모회장은 “처음엔 아이들도, 어른들도 낯선 분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생수를 나눠드린다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와 덕담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어르신들만 보이면 반갑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 용담초 가족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져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용담초 가족과 이웃 주민들이 함께 사랑 주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런 기회가 늘어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담초는 2023년부터 ‘행복한 학교문화’를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용담초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주고 사랑받는행사 열려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유아기부터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표찬수)은 학기당 1회 다양한 공연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며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 문화가 있는 날은 2주간 유아교육진흥원 비눗방울&풍선쇼(6월 19일),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찾아오는 키즈 클래식 공연(6월 20일), 발레공연(6월 26일)을 관람하였다. 유아와 교직원은 참여형 공연을 통해 비눗방울의 반짝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풍선의 모양, 여러 악기가 함께 그려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오감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한 유아는 “악기 소리가 구슬이 굴러가는 소리 같았고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듣고 싶었어요”라며 앵콜을 외쳤고 상어가족, 바나나차차 등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표찬수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유아가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유아기부터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수성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직업 체험 놀이. 우리동네‘내수’지역의 가게놀이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지현)은 6월 20일, 26일 양일간 직업체험 놀이를 실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동네인‘내수’지역에서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기관이나 상점을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놀이하고 싶은 직업들이 모아졌는데, 며칠 전 우리가 쓴 편지를 전해 준 우체부를 비롯하여, 결혼식장 플래너, 오이마사지사, 카페주인, 미용사(이발사), 네일아트 디자이너 등이 선정되었다.

아이들은 역할을 나누어 빅블럭, 상상블럭을 이용하여 직접 가게 부스를 꾸몄고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가게에 필요한 물건 등을 만들었으며, 각 반에서 미용에 필요한 소품을 모아서, 6개의 가게를 동시에 오픈하였다.

미용실에서는 퍼머와 컷트 손님들로 북적거렸고, 오토바이를 탄 우체부는 주소를 찾아 편지를 배달하였으며, 멋진 네일아트에 만족한 손님들은 오이 마사지샵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장 손님이 붐빈 곳은 예식장이였는데, 신랑신부는 웨딩플래너의 안내에 따라,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에 맞춰 우아한 행진을 하였다.

아이들의 직업체험 놀이는 주인과 손님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26일부터는 각 교실에서 확장된 놀이로 펼쳐지게 된다.

민들레반 교사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이 모델링되어 아이들의 놀이가 풍성해졌다”며 “일상적인 경험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직업 체험 놀이

-우리동네내수지역의 가게놀이

옥천 군립 향수·개나리 어린이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충북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군립어린이집 2개소(개나리, 향수)의 공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나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등)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군립 개나리어린이집, 향수어린이집 2개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 9천만원(국·도비 약9억3,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외벽 단열과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 고성능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성능향상과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어린이집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드림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군립 향수
·개나리 어린이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BOOK적 BOOK적 인생책 주간으로 독서열기 고조. 죽림초, 1학기 독서주간 실시


청주 죽림초등학교(교장 김긍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1학기 독서주간 ‘BOOK적 BOOK적 인생책 주간!’을 통해 전교생에게 독서에 한걸음 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독서주간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아바타 표현하기, 신간도서 추천하기, 북적북적 대출하기, 원화 그림책 전시,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독서 아바타 표현하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읽은 책을 바탕으로 아바타를 만들어 표현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독서주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신간도서 추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에게 흥미로운 책을 추천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독서주간을 살펴본 죽림초등학교 교장 김긍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독서 아바타 표현과 독서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발견한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죽림초등학교의 교사들과 도서관 사서, 독서동아리 어린이들의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죽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OOK BOOK 인생책 주간으로 독서열기 고조

- 죽림초, 1학기 독서주간 실시 

생존수영 교육으로 수상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요

덕벌초등학교(교장 백우정)는 6.20.(목) ~ 6.21.(금)까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충북학생 수영장에서 실시한다.

6. 18.(화) 이론교육을 실시하였고, 실기 교육은 도구를 활용한 구조법과 물놀이 안전 수칙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물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요령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전문 생존수영 강사의 강의로 학생들은 생존수영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중심 교육과 근력 및 심폐지구력 등의 기초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운동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덕벌초등학교 교장(백우정)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배워 안전의식이 습관화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생존수영 교육으로 수상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요

“청주 문의초, 지역사회 연계로 충북대 명예 교수와의 진로 연계 환경 교육 실시” 충북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생테체험활동

충북 청주시 문의초등학교(교장 장시은) 3학년은 충북대학교 박재인 명예교수 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로 진로 교육 및 환경 교육을 18일 문의초등학교 학교숲과 청남대에서 실시했다. 

먼저 학교숲에서 환경 교육으로 3학년 과학 교과의 식물 단원과 연계한 환경 교육을 학교 내의 수목들에 대한 나무이야기와 함께 루페를 통한 관찰과 다양한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 교육과 함께 대학교 ‘산림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여러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교내 관찰 후 우리 지역의 명소인 청남대를 방문하여 청남대에 있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목의 유래와 종류,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 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목과 우리 지역의 명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진과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 장시은 교장은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명사의 진로 특강을 통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꿈을 갖고 성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의초 3학년 학생은 "학교에 있는 평소 잘 몰랐던 나무들에 대한 설명을 들어 흥미로웠고 청남대에 있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나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고학자 이융조 명예교수와 충북대 의과대 엄기선 명예교수와의 진로 연계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북대학교 박재인 명예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의 초등학교 진로 특강을 통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기회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청주 문의초, 지역사회 연계로 충북대 명예 교수와의 진로 연계 환경 교육 실시

충북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생테체험활동

산성유치원,‘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 바자회’ 수익금 기부

청주 산성유치원(원장 김정숙)은 6월 11일(화) 유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바자회’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1,122,000원)을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타에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밥집』 복지사업에 쓰이도록 기부하였다. 

  산성유치원은 지난 5월 31일(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활동의 하나로 ‘ 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바자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알뜰바자회에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고 유아가 만든 친환경 물품, 지역 농산물, 문구류 등을 갖추어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자원절약 및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당일 행사 전에 실시한 샌드아트 및 환경뮤지컬 난타 공연은 참여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황지영)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나누어 쓰고 재활용도 하고 수익금은 기부도 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어주어 의미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성유치원,‘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 바자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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