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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유치원(원장 오서연)은 4월 28일(월) 유아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2025 교육공동체 생활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나누었다.
유아는 ‘꽃이 되는 말을 해요, 스스로 정리정돈을 잘해요, 지구를 사랑해요’ 등의 약속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 사용과 생활 습관, 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학부모들은 ‘늘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아이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 아이를 매일 안아주고 응원의 말을 해주겠습니다.’ 라는 다짐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들의 감정과 성장을 따뜻하게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겠습니다, 동료 교사와 협력하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라는 약속을 통해, 신뢰와 존중이 가득한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연두반 교사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가정, 교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웃으며 배우는 유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덕성유치원은 이번 생활협약을 시작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교육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덕성유,‘2025 교육공동체 생활협약’으로 따뜻한 약속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