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야광스티커 배부

영동경찰서(서장 양윤교)는 7월 23일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고령 보행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영동경찰서는 이날 홍보활동을 통하여 야간 취약 시간대 보행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과 피해 상황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320명에게 신발 부착형 야광 스티커를 배부했다


배동섭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뿐만 아니라 어르신 스스로 야간 실외 활동 시 밝은 옷 입기를 생활화하고 배부된 야광스티커를 신발, 모자, 옷, 가방 등에 부착하여 활용함으로써 교통사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야광스티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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