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진천경찰서(서장 손휘택)은 지난 11일 저녁 덕산읍 혁신도시 일원에서‘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범죄예방대응과, 덕산지구대 및 진천군 자율방범엽합대 등 40여 명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불법광고물 부착 등 시민의 일상에 불편을 초래하는 생활 속 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상가 밀집 지역과 공원, 유흥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불법 광고물 제거 ▲음주소란 행위 예방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 점검 ▲기초질서 준수 홍보 전단 배포 등의 활동을 벌였다.


진천경찰서는 25. 7월 ~ 12월까지 대표적인 국민 불편 및 공공질서 저해 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등 주요 기초질서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맞춤형 홍보와 함께 계도 중심의 단속을 통해‘기초질서 준수 분위기’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휘택 경찰서장은 “작은 무질서가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과 함께 기초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경찰서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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