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2. 27.(목) 10:00부터 2025년 최종 선발된 24명의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의 이해와 함께 최근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이해, 근무 주의사항,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범죄 대응능력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 되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범죄 예방 봉사 활동에 열의가 있는 사람 및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자격 조건으로 ‘서류심사’, ‘체력검사’, ‘대면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2025년도 아동안전지킴이는 관내 학교 개학에 맞춰 3. 10.(월)부터 영동군 총 10개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어 등하굣길 주변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홍선 경찰서장은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우 안타까운 범죄가 일어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다. 영동 경찰과 함께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파트너로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